애플이 저가형 맥북을 곧 출시할 가능성에 대한 여러 루머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명한 애플 분석가 밍치 궈는 2024년에 저렴한 맥북 라인을 출시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애플이 구글의 저렴한 크롬북과 경쟁을 위한 전략일 수 있으며, 연간 맥북 출하량을 증가시키는 목적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석가와 미디어는 이 주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애플의 정확한 계획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애플, 2024 저렴한 맥북 출시 계획 검토
지난번에 아시아에서 퍼진 루머는 애플이 구글의 크롬북과 경쟁하기 위해 저가형 맥북을 내년에 출시할지 모르겠다고 했죠.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화요일에 밍치 궈 분석가의 분석으로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DigiTimes가 9월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4년에는 애플이 더욱 저렴한 맥북을 출시해 기존의 MacBook Air와 Pro와 차별을 둘 것이라고 궈 분석가는 예상했습니다. 궈 분석가는 연간 800만~1,000만 대의 맥북을 판매할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약세를 보이던 맥북의 판매량을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봅니다.
애플의 미래 Mac 계획: '무서운 빠른' 이벤트에서 M3 칩 출시부터 저가형 맥북까지
이번 화요일에 발표된 애플의 다가오는 Mac 이벤트에 대한 궈 분석가의 의견은 10월 30일에 열릴 예정인 애플의 "무서운 빠른" 이벤트에서는 M3 칩시리즈가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M3, M3 Pro, M3 Max의 세 가지 변종이 존재할 수 있고, 이들이 새로운 13인치,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에 쓰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의 더 저렴한 맥북은 일부 디자인 변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대만의 최초 보고서에 따르면 금속 케이스를 계속 사용하되 "다른 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크 거먼은 작년에 애플이 2023년 말이나 2024년에 12인치 맥북을 재출시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1월에는 거먼 이 12인치 맥북이 더 이상 애플의 단기 로드맵에는 없지만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최근에도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12인치 맥북을 대량 생산할지 결정할 계획이라는 새로운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 소문이 DigiTimes와 궈 분석가의 최근 주장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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